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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타트경제] 미 재무 "한국과 통상협의 성공적...이르면 다음 주 양해 합의" / YTN

2025-04-24 44 Dailymotion

■ 진행 : 조태현 앵커, 조예진 앵커
■ 출연 :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실장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START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


조금 전 최상목 부총리의 협의 결과에 대한 얘기를 들으셨습니다. 눈에 띄는 점이라면 서두르지 않으면서 차분하게 논의하기로 했다는 점, 이 부분이 눈에 띈다고 하게 고요. 공동보도문이 없어서 구체적인 내용은 발표하지 않았습니다. 전반적으로 봤을 때 상견례 성격이 강한 첫만남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. 논의 주제가 어떤 것이 될지 앞으로의 일정을 어떻게 할 것인지 이런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보입니다. 더 자세한 내용은 전문가와 함께 이어서 짚어보겠습니다.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실장 나와 계십니다. 어서 오십시오. 조금 전에 보니까 2+2 협의에서 구체적인 내용보다는 상견례 성격이 강했던 것 같아요.

[주원]
첫 협의고 1시간 10분 정도로 알고 있는데 거기서 서로 자세한 얘기를 하기는 어려웠을 것 같고. 서로의 입장을 들어봤을 것 같죠. 우리는 아마 주된 목적이 상호관세 90일 정도 유예가 됐는데 그걸 낮추고자 하는, 그런 데 중점을 두고 협의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.


말씀하신 것처럼 1시간 10분 정도면 통역이라든지 이런 것도 다 고려한다면 실제로 나눈 대화 양은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는 생각도 들 것 같습니다. 관세가 양국 관계에 부정적이다, 예외관세, 자동차관세 예외나 면제를 강하게 요구했다고 하는데요. 반대로 미국 쪽에서는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이 상당히 성공적인 논의였다고 평가했거든요. 이건 어떻게 봐야 될까요?

[주원]
첫 회담이고요. 첫 회담부터 서로 격앙된 분위기였다고 말하기는 어렵죠. 처음에는 좋게 시작을 하는 게 맞는 것 같고. 또 나눈 대화의 내용도 말씀하셨다시피 통역도 있고 하다 보면 우리 기재부 장관, 산업부 장관 그다음에 USTR 대표, 재무장관이 각각 1명씩만 발언해도 1명이 10분 정도는 했을까. 큰 이야기는 없을 것 같고 처음에는 상견례 정도로 우리가 생각하고. 커다란 범위에서 주제를 선정하자, 이 정도로 끝났을 것 같아서 처음이니까 우호적인 분위기다. 그런 수사는 분명히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.


미국은 빨리 진행하고 싶었던 걸까요. 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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